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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 간 대한민국의 인성교육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효학박사
인터넷 기사를 살펴보다 다음과 같은 기사를 발견했다. ‘22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는 의정부경전철과 지하철 등에서 중학생들이 노인을 폭행하거나 노약자석에서 시비가
편집부 [2021.01.22 17:49]
송구영신의 작두날 위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효학박사
최근 종편 TV에서 방영해준 피겨 스케이터가 신 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어 신 굿을 하는 장면을 보았다. 23세의 젊은 무당은 신 아버지라고 부르는 선임 무당으로부터 작두날을 받고 맨발로 작
편집부 [2021.01.02 13:51]
공수처장 후보로 추천되어야 할 윤석열의 운명!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효학박사
누구도 한해의 마지막이 되면 자신을 돌아본다. 2020년의 마지막 달력이 벽면에서 홑이불 조차 덮지 못하고 떨어져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매일 코로나라는 이름조차 희귀한 역병이 1000명
편집부 [2020.12.14 16:00]
효가 왜 중요한가? (가치질서의 붕괴와 무너진 윤리)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효학박사
인간은 스스로 허구의 우상을 만들어 그 노예 되기를 자처하고 있다. 神을 만들어 종교의 노예가 되고 국가를 만들어 국가 권력의 노예가 되고 황금을 만들어 돈의 노예가 되고, 스마트폰을
편집부 [2020.12.07 13:56]
어두움은 빛을 이기지 못 한다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효학박사
“명백한 사실조차 부정하고 '내로남불'을 쏟아내며 욕설과 저주로 증오만을 키우고 있다. 이성은 없고 극단의 감정만 있다. 사실은 무시되고 조롱받으며, 주장과 선동만이 힘을 얻는다. 과
편집부 [2020.11.16 17:31]
사람이기를 거절하는 사람들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스님이 고기 맛을 알게 되면 절간에 빈데 벼룩이 남지 않는다는 우스개 소리를 들은 기억이 난다. 권력 앞에 서면 부모 자식 간에도 다툼을 벌이고 돈 앞에서는 자식이 부모를 극살 하고 부
편집부 [2020.11.10 08:19]
국정감사란 무엇인가?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국정감사란 무엇인가? 국민의 대표가 한 해 동안 정부의 정책이거나 시행한 업적에 대한 총체적 감시. 감독을 통하여 독주를 견제하는 헌법적 기능을 수행하는 감사 행위이다. 당연히 피감
편집부 [2020.10.26 08:32]
국민을 봉으로 보지 말아 달라!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월성 1호 원자력발전소가 왜 문을 닫아야 하고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소가 국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대한민국 언론은 규명보다 당위를 설명하기에 급급하다. 법무부 장관이 국민들 앞에
편집부 [2020.10.20 14:06]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대한민국의 정체(政體)는 민주고 국체(國體)는 공화국이다 정체란 정치체제이고 국체란 국가체제를 말한다. 하여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또 하나 국민들이 간과하고 있는
편집부 [2020.10.09 13:35]
대한민국의 전 현직 법무부장관들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태풍소식과 코로나19의 확진자 뉴스가 지면을 채우며 언론사들이 독자들에게 제공해주는 뉴스의 제한적 지면 할애와 시간적 한계는 때로 다행이라 생각되기도 한다. 삼권분립이라는 민주
편집부 [2020.09.07 09:17]
인성교육의 현주소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충남신문칼럼 리스트회장/최기복
2018년 인성교육진흥법이 국회입법으로 통과 제정되었다. 자식이 부모를 극살하는 패륜범죄와 세상을 하직하려는 자살자의 속출, 내로남불의 팽배한 개인주의 사조는 시정되어야 할 국가의
편집부 [2020.08.24 13:36]
배려와 개 무시(대한민국 국회는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칙이라고 했다. 하여 소수는 무시당하고 있어야 하나? 좀 더 심한 표현을 빌리면 개 무시 당하고 있음에 대하여 이를 절호의 기회라고 희희낙락하는 여당진영과 좌고
편집부 [2020.08.14 16:22]
거짓말에 더 당당한 사람들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국정원장 청문회장에서 밝힌 박지원 후보의 말씀이다. “대법원 판결에 승복은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저는 북한 불법 송금과 관계가 없다”고 했다. 이 나라 사법체계를 우롱하
편집부 [2020.08.04 13:23]
코로나19와 민심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대면과 비대면이라는 낱말이 생소하다가 점점 자연스러워진다. 일상의 용어가 된 것은 코로나19가 가져온 선물이다. 이제는 팬더믹이 되어 인류에게 공포를 몰고 온 재앙이 되어 버린 느낌
편집부 [2020.07.20 11:18]
겨 묻은 개와 똥 묻은 개 의 혈투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사서삼경 중 맹자 편에 보면 양혜 왕이 묻는다. 가장 잘하는 정치는 어떤 것이냐고? 맹자 왈 백성이 목침 높이 베고 코고는 소리 높으면 잘하는 정치라고 답한다. 이 기준으로 보면 한국정
편집부 [2020.07.13 14:48]
열흘 붉은 꽃 없다 (추미애 장관의 날선 비아냥! )
사) 충청효교육원 원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추미애 법무장관이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며칠 전 제 지시를 어기고 제 지시를 절반 잘라먹었다”라며 윤 총장을 다시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검찰 내부에서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
편집부 [2020.06.26 09:19]
채찍도 당근도 없는 대북정책
사)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이웃나라 일본이 전후에 헌법 제 1조에 “일본은 여하한 전쟁도 이를 거부한다.”라고 못 박았다. 그러면서도 일본은 자위대 예산을 천문학적으로 올리고 있다. 미국의 핵 우산 속에서도 전
편집부 [2020.06.16 10:38]
사람의 목숨이 복(伏)날 개 값 인가?
사)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 충남신문 칼럼리스트회장/최기복
한여름이 코앞에 다가오고 있다. 6월하고도 중순을 향해 치닫고 있는 카렌다의 월력을 보면서 삼복더위에 당할 견공들의 수난을 생각해본다. 결국 언젠가는 죽어야 할 운명이라고는 하지만
편집부 [2020.06.08 11:28]
벼룩의 간을!
충남신문 칼럼리스트 회장,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최기복
연일 회자되고 있는 정의기억연대 (정의연)의 전 이사장 윤미향은 위대하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위대한 이유는 한민족 수난의 역사 속 오욕과 한으로 점철된 정신대 할머니들을 이용
편집부 [2020.05.21 08:38]
충청인의 자해(自害),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고 사는가?
충남신문 칼럼리스트 회장, 충청창의인성교육원 이사장/최기복
21 대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300석 의석 중 177석을 차지한 여당의 압승 속에 방향타를 잃어버린 제1야당은 패배의 원인분석조차 못한 채 천방지축, 좌충우돌, 국민에게 안겨준 실망의 그
편집부 [2020.05.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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