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뉴스] 주간인물 -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을 찾아서

2012년 천안시의회를 돌아보며.

충남모바일방송 편집부 2012-12-18

천안시민께 드리는 인사말

임진년 한해가 저물어간다. 때 이른 강추위와 폭설로 인해 예년보다 추운 연말을 보내시는 시민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나보다 주변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은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저희처럼 정치하는 사람들이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많이 느낀다. 늘 시민의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조언과 질책 부탁드린다.

2012년 천안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소회가 있다면?

지난 한해 천안시의회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선행적 입법권 강화, 의원들의 역량강화 지원 등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뤄냈다고 본다.

특히 시정현안이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토론회와 공청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계층과의 대화의 장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천안시의회가 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다가오는 2013년엔 천안시민의 진정한 대의기관으로써 민의를 대변해 시민이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천안시 원도심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장님의 견해가 있다면?

천안시 원도심활성화 문제는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가장 큰 숙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동안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던 복합테마파크타운이 글로벌 경제위기와 부동산 경기침체 등 경제상황 악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만 지난 3월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복합개발형 테스트베드 유치기관에 선정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최근 많은 지자체들이 원도심에 도시재생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우리 시 역시 지역 주민들이 합심하여 원도심 골목을 예술거리로 탈바꿈시켜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가져 본다.

저는 우리시의 원도심이 지니고 있는 고유한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도시재생만이 과거의 활발했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재생을 전담할 수 있는 부서를 설치하고 공무원이 아닌 전문가를 개방형으로 영입해야 한다고 본다.

이와 함께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민간자본 유치에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천안시승격 50주년과 관련하여 천안시의회의 2013년도 계획이 있다면?

다가오는 2013년은 우리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 깊은 한해가 될 것이다.

대외적으로는 올해 출범한 세종시, 내년 1월 출범하는 내포신도시를 비롯해 우리시 주변 정세가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대내적으로는 우리시가 시승격 5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해로써 인구 60만 시대를 넘어 명실상부한 100만 미래도시 실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점이다.

천안시의회는 집행부와 동반자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견제와 감시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후원할 부분은 전폭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시승격 50주년 및 천안방문의 해를 기념해 예정되어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고자 한다.

더불어 내년 8월말 개최 예정인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전방위 홍보를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제6대 천안시의회 역할 중 시민과 관련된 각종 조례의 정비가 필요한 시기이므로 조례정비특별위원회도 구성·운영하여 현실에 걸 맞는 행정과 불필요한 사항들에 대하여 확실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천안시민에게 마무리인사

우리 천안시의회는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이하였고, 그동안 늘 시민의 편에 서서 천안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방자치 발전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발전적인 조언은 한 차원 높은 의회 상 정립 및 선진의회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다.

제6대 후반기의회도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다.




기사입력 :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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