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호서대와 온양온천역 무료경로식당 벽화 봉사

호서대 백정훈 교수 외 17명의 봉사자 구슬땀을 흘려.

정경숙 기자 2020-07-16

 

  © 편집부


오세현 아산시장은 7월 15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위치한 무료경로식당 현장을 찾아 벽화 작업 완료를 축하하고 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지사장 양병준)에서 주도하고 후원했으며 호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교수 백정훈)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이전까지 무료경로식당은 내벽 곰팡이 등으로 훼손이 심했으나 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7명의 봉사자와 호서대 백정훈 교수 외 17명의 봉사자가 지난 10일부터 6일간에 걸쳐 주말도 반납하고 구슬땀을 흘린 끝에 쾌적한 모습을 갖추게 됐다.

 

특히, 벽화는 이순신, 장영실 등의 인물과 함께 시조인 수리부엉이, 온천수, 신정호 등 아산시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구성돼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급속한 성장 과정에 사각지대 없는 복지 실현은 아주 중요하다”며, “5개 급식 제공 봉사단체는 물론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 호서대 관계자 여려분의 세심한 배려에 아주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무료경로식당은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현재 따사모봉사단(대표 유영금), 아산시번영회(대표 신용호), 나눔과기쁨(대표 김종기), 아산상록회(대표 박태순), 해피데이(대표 노선웅) 등 5개 단체가 요일별로 1일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좋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시에서는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을 위해 무료경로식당과 식사배달사업에 매년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벽화봉사가 이뤄진 온양온천역 무료경로식당엔 올해 초 자원봉사자의 활동 보조를 위한 휴게시설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봉사를 주도한 국민건강보험 아산지사 건이강이봉사단에서는 매월 2회(둘째 수요일, 넷째 목요일) 무료 배식봉사 활동과 연 1회 갈비탕 등 중식 제공, 물티슈·양말 등 명절 선물 제공, 자매결연세대에게 생필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전 직원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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