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수들의 권익 보호 강화

직장운동경기부 4대 폭력 및 직장내 괴롭힘 예방 지도자 간담회 개최.

정경숙 기자 2020-07-10

  

  © 편집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월 10일 시청에서 ‘직장운동경기부 4대 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타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트라이애슬론) 내 폭행 및 폭언이 사회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서로가 존중하는 수평적이고 건전한 직장문화의 정착과 행복한 일터라는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시는 전문 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방 체육의 진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하키·역도·수영 직장운동경기부 3종 40여 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단원들에게 4대 폭력에 대한 예방 교육을 2분야씩 나눠 상‧하반기에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을 비롯해 감독·코치 등 지도자,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유 토론식으로 진행됐다. 

 

4대 폭력과 직장 내 괴롭힘을 근절해 서로가 존중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있어 지도자부터 솔선수범하고 책임감 있는 관리와 노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유 토론에서는 지도자와 선수로서 갖춰야 할 건전한 성의식, 성문화, 성매매 근절 및 예방에 대한 논의, 성인지 관점에서의 성폭력 예방에 논의, 직장 내 괴롭힘 예방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논의‧제안된 교육은 오는 7월 하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산시 직장운동경기부 단원(지도자 · 선수) 전체를 대상으로 ‘4대 폭력과 직장 내 괴롭힘 예방 특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원 간 수평적이고 존중 받는 직장문화 조성으로 선수들의 권익 보호가 더욱 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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