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특수학교 안전한 등교수업 위해 방문·점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학부모 통학 모니터단 운영.

정경숙 기자 2020-05-28

  

 학급별 코로나19예방 키트(소독 및 방역물품)를 비치하고,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한 일시적 관찰실을 준비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 모의 훈련을 실시

 

충남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가 5월 27일과 6월 3일 2단계로 나누어 등교함에 따라 안전한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였다. 

 

도내 특수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등교개학을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

 

특수학교 8교 1,068명의 학생 중 1단계에는 509명의 학생이, 2단계에 559명의 학생이 등교하여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등교수업을 실시한다.

 

 학생별 개인 컵과 자외선 소독기를 비치하여 학급별 담임교사가 매시간 소독된 개인 컵을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어깨띠를 착용한 교사와 학부모가 통학생들이 한 명씩 거리를 두고 승․하차하도록 지도하고 승․하차 전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등교개학을 위해 아침 등교 차량 운행을 비롯하여 발열체크와 학생건강상태 확인, 마스크 등 방역물품 비축 상황,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한 준비 상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였다.

 

특히, 천안인애학교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학부모 통학 모니터단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기다리거나, 승차 시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발열체크도 도와주는 등 부모와 함께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어 모범 사례로 뽑히고 있다.

 

천안인애학교 김선태 교장은 “실전을 대비한 사전 모의훈련부터 학생 개인 물병 지급 및 마스크 보관함까지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한 명의 학생도 건강을 잃는 일이 없도록 등교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 교직원 모두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사입력 :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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