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코로나19’확진자 목천 무지개식당 식사…방역 조치 완료

16일 이스라엘성지순례 후 귀가 중 41명 식사…이중 31명 양성 확인.

정덕진 기자 2020-02-24

 

 

천안시는 코로나19 관련 이스라엘 성지순례 확진자가 천안지역 내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시보건소에 따르면 경북 거주 39인이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입국일인 16일 집으로 귀가 도중 천안 목천읍 소재 무지개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식당에서 식사한 인원은 성지순례팀 39인과 버스기사 2명이며, 이 중 31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 당시 식당에는 성지순례팀외 손님이 없었다.

 

이에 지난 21일 음식점이 자체정기 방역소독을, 24일에는 천안시가 소독을 실시했으며 접촉자인 식당종업원 4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식당을 폐쇄했다. 접촉자 4명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2.24)까지는 의심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시민 안전과 지역 내 감염자 억제를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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