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알밤한우 경상도 입맛도 사로잡아

경상도 한우 제치고 갤러리아 진주점 슈퍼선데이 행사에 선정.

임재영 기자 2019-01-29

▲ 공주알밤한우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축산업 지원강화를 위해 역점사업으로 키우고 있는 한우브랜드 ‘공주알밤한우’가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에서 특판행사를 진행하며 경상도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한화갤러리아 진주점은 슈퍼선데이행사(주말특판행사)를 통해 ‘공주알밤한우’를 대대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 측은 공주알밤한우가 슈퍼선데이 행사 당일만 여섯 마리(약 6천만원)를 판매해 경상도 한우브랜드를 제치고 특판행사 품목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기존의 거세우 중심의 판매방식에서 과감하게 암소전문브랜드인 공주알밤한우를 선택한 것이 판매고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는 후문이다.

 

갤러리아진주점에서 공주알밤한우를 구매한 고객들은 “가격은 저렴하고 맛은 고소하고 부드러워 재 구매를 희망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해 온 공주알밤한우의 슈퍼선데이 행사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계속될 예정이며, 알밤한우브랜드는 이르면 올 하반기에 갤러리아 진주점에 입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 입점해 워터에이징(수중숙성) 기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알밤한우는 공주농협을 비롯한 식육판매점 6개소, 전문취급식당 13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농촌 융·복합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3억원을 확보했고 육가공 기술 교육 등 알밤한우를 특화한 가공식품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어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류승용 축산과장은 “알밤한우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프리미엄급 시장에도 적극 진출해 경쟁력을 높이고, 대중매체 홍보와 다양한 메뉴개발로 소비자 만족과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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