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역대 최다 득표 차 557만 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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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진 기자 2017-05-11

▲      전국 득표율

문재인 19대 대통령은 역대대통령선거에서 최다의 득표차로, 2위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약 557만표 차로 꺾고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직에 올랐다. 

10일 오전 최종 개표된 결과, 문 당선인은 41.08%인 1342만3784표를 얻어 24.03%(785만2846표)를 얻은 홍 후보를 557만938표차로 이겼다. 

지난 18대 대선에서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약 108만표 차이로 패배했던 문 당선인은, 4년 뒤인 2017년 5월10일 557만 표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된 것이다. 
▲     충남 개표결과

이 같은 수치는 역대 대선 가운데 최다 표차로써, 지난 17대 대선에서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와 약 531만 표차가 최대였다.

더구나 이 같은 수치는 5자구도로 치러진 대선에서 나온 결과이며, 전국에서 TK지역을 제외한 고른 우세로 그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하겠다. 

또한 정권교체가 이른바 상수로 작용하면서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에게 표가 이완됐고 호남에서도 일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표를 나눠준 가운데서도 압도적 표차로 대권을 쟁취한 것이다. 
▲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지역별 득표결과

문 당선인은 압도적 지지로 과반을 넘겨달라고 호소했었지만, 득표율은 과반에 한참 못 미친 41%에 그쳐 향후 주도권을 쥐고 정국을 운영하는데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원내에서 제1당이지만 과반에는 한참 모자라는 120석에 불과하기 때문에 당장 여소야대 국면을 헤쳐 나가는데도 다양한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문 당선인이 낮은 자세로 국회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노력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로 문 당선인은 선거운동기간 "당선되면 바로 야당 당사를 방문하겠다."며 "야당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인정하고 대화를 통해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고 공언한바 있다.
▲      동남구 동별 후보자별 득표현황
▲    서북구 동별 후보자 득표현황
▲  아산시 후보자별 득표현황


     

    


기사입력 :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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