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가을배추 대만에 본격 수출

170톤 물량 5천 8백만원 국내 가격 대비 약 두 배 높아.

정경숙 기자 2013-11-05


▲     © 충남신문
 
 
아산시가 금년 봄배추 대만 수출에 이어 가을배추도 대만에 수출한다고 5일 밝혔다.

금번에는 배추 수출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지난 4일 배방읍 갈매리 일원 7개 농가 약 26,400㎡ 밭에서 가을배추 170톤 물량을 선적해 5천 8백만원의 수출 길에 올랐다.

가을 배추 수출 가격은 1박스(15㎏) 당 5,000원으로 현재 국내 가격 대비 약 두 배 높은 수준이다.

최근 배추 풍년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만 수출로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관내 배추 생산 물량의 수급 조절이 가능해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배추가 대만인의 입맛에 맞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올해 배추 수출 성공을 계기로 다양한 품목에 대한 수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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