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관광객 3100만명…5000만 시대 성큼
지난해 누적 관광객 3100만여 명으로 전년 2647만 대비 17% 증가
도,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 통한 관광객 5000만명 목표
박소빈 기자   |   2024-03-04

 

 

지난해 충남을 찾은 관광객이 코로나19 발생 전 보다 많은 3100만여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운영을 통해 2025년 관광객 4000만명, 20265000만명 시대를 열 계획으로, 회복세를 넘어 증가세로 돌아선 만큼 목표 달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4일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관광객은 31009000여 명으로 202226475000여 명 대비 17%(453만여 명)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29809000여 명과 비교해도 4%(120만여 명) 증가한 수치이다.

 

도내 주요 관광지점은 총 221곳으로 부여 31, 공주 25, 아산 23, 서산 20, 예산 18,. 청양·태안 16, 홍성 14, 보령 12, 천안 11, 서천 10, 논산 9, 당진·금산 7, 계룡 2곳이다.

 

지난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내 주요관광지점 10곳은 대백제전 효과로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백제문화단지 1652088독립기념관 1601941간월암 967269해미읍성 877646현충사 802389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계룡산국립공원(동학사) 71451대둔산 668086예당호 출렁다리 653707국립부여박물관 639548국립공주박물관 592034명이다.

 

관광객 수가 50% 이상 증가한 곳은 솔모랫길, 조류생태전시관, 노을길, 백제문화단지, 당진 월드아트 서커스 공연장 등41곳이었으며, 50% 이상 감소한 곳은 모덕사, 고마아트센터, 세계꽃식물원, 솔향기길, 사계고택5곳이다.

 

전년 동기 대비 관광객 증가가 가장 두드러진 지역은 부여 2306067(103%),논산 399824(28%), 홍성 89079(28%), 천안 512173(18%), 서천 199649(16%)으로 조사됐다.

 

도는 2026년 관광객 5000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추가 자료 분석을 통한 신규 관광지 발굴 및 주요 관광지점 등록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반시설 조성에 힘쓰겠다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PRE)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 및 대대적인 홍보활동 전개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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