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국회의원, 민주당 제명!
보좌관 성비위 관련…민주당 비대위 회의서 결정
정덕진 기자   |   2022-05-12

본 후보 등록 첫날 초대형 악재 터져6.1 지방선거 미칠 영향은?

 

 

천안지역 3선 중진인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회의원의 제명사실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 당사자가 A 보좌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오전 박완주 의원을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했다고 밝혔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박 의원에 대한 제명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 대변인은 당내에서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해 당 차원에서 처리를 한 것이라며 “2차 가해 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주당 내 익명을 요구한 주요 당직자는 피해 여성은 박완주 의원실 A 보좌관으로 A 보좌관이 작년 연말쯤 박 의원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피해자인 A 보좌관은 박 의원이 201219대 총선 때 천안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뒤 줄곧 의원실에 함께 있었던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이 알려지자 천안시민들은 성비위 관련 보도를 보면 한결같이 민주당이냐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의 수부 도시인 천안지역 3선 국회의원 까지 어떻게 민주당 주요직에 있는 사람들이냐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성비위당이냐이참에 당명도 바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안의 원로 정치인 A씨는 지역의 3선 국회의원이 천안시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의원으로써 이번 성비위 문제로 시민들이 받은 충격은 메가톤급 이다“20일도 안 남은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대한 악재가 될 것 임에는 틀림없다고 밝혔다.

 

한편 박완주 국회의원은 성균관대 총학생회 부회장을 지낸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19대 국회에 입성에 2021대까지 3선에 성공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당 수석대변인에 이어 지난 윤호중 원내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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