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서, ‘흥타령춤축제’, 외국인 봉사단체 빛을 발하다!

123만 명 방문추산, 4개 단체 90여명 경찰과 봉사 펼쳐!.

정덕진 기자 2019-09-30

몽골대원, 미아 찾아줘 훈훈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광남), ‘흥타령춤축제 2019’가 지난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주최 측에 의하면 123만 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방문 했으며 그 중 외국인도 상당수 방문 한 것으로 밝혔다.

 

천안동남경찰서에서는 5일간의 축제 기간 동안 외국인 방문객들의 편의와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서 소속 외국인 봉사단체를 합동순찰 등에 적극 참여시키는 등 여러 활동을 한 바 있다

 

다문화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외국인 자율방범대유학생들로 구성된 외국인 유학생 치안봉사단외국인 노동자들로 구성된 태권 리더스와 내국인 협력단체인 외사협력자문위원회4개 단체 90명이 결성되어 경찰을 도와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 봉사단체들은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합동순찰, 찾아가는 도움센터, 행사장 외 신부동 등 외국인 밀집지역 주말 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빛을 발했다.

 

지난 28일 오후 몽골 출신 행사장 방문객 A주부(31)는 행사장에서 4살 딸아이의 손을 잠시 놓은 사이 아이를 잃어버렸는데, 마침 합동순찰 중이던 몽골 출신 B대원과 몽골어로 아이의 인상착의에 대해 대화하며 근처에서 바로 아이를 찾게 되었다.

 

A주부는 한국말을 잘 못해 잃어버린 순간 어찌 할 바 모르고 눈물만 나왔는데 몽골어를 할 수 있는 자국민 도움으로 바로 아이를 찾게 되었다면서 연신 대원들을 향해 감사하다 말했다.

 

김광남 서장은 체류 유형별로 다양한 외국인 봉사단체를 맞춤 구성했으며, 이들과 함께 체류 외국인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내국인과의 상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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