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실현, 충남신문과 함께
오기석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장…명사초청 95탄!
정덕진 기자   |   2019-07-23

 


▲     © 편집부

 

오기석 한국농어촌공사 천안지사장은 지난 719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95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을 한 후 다음명사를 지명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의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를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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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석 지사장은 충남의 대표 언론사인 충남신문에서 펼치는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앞으로도 계속해서 무료신문 보내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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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석 농어촌공사 천안지사장은 올해 3월 부임하여 변화하는 농업환경 변화와 이에 따른 농업인의 요구를 사업에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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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천안지사는 약 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다목적 용수개발, 수리시설 개보수, 수질개선 및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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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채가 많은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해 해당 농업인에게 다시 임대환매하는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고령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하여 젊은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매입 비축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을 통하여 약 7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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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 지사장은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에 대해 공사는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총 10,304농가에 총 27,672억을 지원하여 경영이 어려워진 농가의 경영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를 원하는 농가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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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사장은 다음 명사로 강성수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추천했으며, 강성수 소장은 흔쾌히 다음 명사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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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농어촌공사는 1908년 창립 이후 한 세기가 넘는 동안 주곡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수자원확보와 관리 등 국민과 농어촌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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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천안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는 과학적이고 깨끗한 농업용수관리로 식량안보와 식량주권을 지키며, 활기차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여, 항상 농어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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