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20통 금성경로당(회장 이윤표)이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넉넉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금성경로당은 이윤표 회장을 중심으로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한궁 등 천안시 어르신들 행사에서 부족한 일손을 도우며 맛있는 커피와 부침개를 부치는 등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윤표 회장은“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행사에 작은 손길이 더해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도 봉사에 참여 할 기회가 있다면 솔선수범 참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성경로당은 팔순잔치, 간이 화장실 기증, 농촌사랑 일손 돕기, 부업해서 모은 돈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회원들의 단합된 열정과 다져진 기본기, 남다른 부지런함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사회의 어른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며 한결 같은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널리 감동과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